그에 앞서 UAE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원자력·수소·태양에너지·방산 등의 협력에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는 한국에 전술핵이 없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물론 이런 ‘엄포 작전(Campaign of bluff)은 시작하기 전에 미국 동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북한이 정권의 명운을 나머지 10%에 걸 가능성은 크지 않다.지난해 9월 북한이 발표한 핵무기 운용 교리 법제화를 보면 핵무기가 단순 억지력 차원이 아닌 선제공격 역량 확보에 있음을 알 수 있다.한국이 전술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북한이 확신하게 되면 관련한 북한의 계획도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추가 핵실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 만약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북한 병력 집결지와 주요 군 자산을 파괴하는 대응을 펼 수도 있다.
이 경우 한국은 핵무기 개발의 완성을 북한이 믿도록 해서 북한이 경솔한 행동에 나서지 못하도록 방지하면 된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
이 대표 쪽에서 이 발언이 무슨 뜻이냐고 묻지 않던가고 질문하니 그런 일 없었다고 했다.제1야당 지도자로 할 일을 하면 된다.
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그건 당에서 다룰 문제다.